전주비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의 김태훈(LINC+사업단, 국고사업프로젝트) 성과관리 담당관이 국가자격검정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측은 김 담당관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자격시험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자격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방역 등 안전관리 및 수험관련 서비스 향상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검정사업 공동마케팅 등에 적극 협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김태훈씨는 "앞으로도 국가자격검정사업에 전주비전대학교가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최우수 시험장이 될 수 있도록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비전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KPC),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무역협회(KITA), 한국세무사회, 한국전파진흥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상호협력을 통해 전주비전대에 구축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창의융합 하이엔드(High-End)멀티미디어룸을 적극적으로 공동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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