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 4’ 진행

동북아시아의 다양한 유형 문화와 그 속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다이멘션연구단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4’를 진행한다.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 아젠다인 NEAD는 동북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역사, 문화 그리고 도시의 공동체 구축’을 의미하며, ‘찾아가는 NEAD’는 동북아시아의 다양한 유형 문화와 그 속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주MBC ‘FM모닝쇼 김차동입니다’를 통해 매주 일요일마다 송출되는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4’는 지역민들에게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을 맞아 음식과 새해풍습을 통해 한중일 문화를 비교한다.

강연은 10일 바디마인드 밸런싱푸드 대표인 박성혜 강사의 ‘한중일 밥상정치’를 시작으로 ‘벼 문화의 총체, 밥 짓는 문화’, ‘3국의 음식 DNA’에 이어 원광대 신현선 강사의 ‘새해풍습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 ‘새해풍습으로 보는 중국의 문화’, ‘새해풍습으로 보는 일본의 문화’가 차례로 송출된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많은 관심 속에서 찾아가는 NEAD 라디오가 시즌 4를 맞이하게 됐다"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 라디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인문콘텐츠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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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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