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에 총 9명으로 16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20일 확진자(청송#10)의 접촉자 2명, 또 다른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 총 6명으로 21일 확진자(구미#132)의 접촉자 1명, 영주 종교시설 관련 20일 확진자(영주#30)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 총 4명으로 19일 확진자(경주#163)의 접촉자 1명, 21일 확진자(경주#173)의 접촉자 1명,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 21일 확진자(안동#110)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 대구영신교회 관련 1명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해 검사 후 확진됐다.
경북도내에 최근 1주일간 국내 22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1.9명이 발생했고 현재 40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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