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2일, 4급 이하 지방공무원 832명에 대한 2021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157명, 전보 428명, 정년(명예)퇴직 76명, 신규임용 86명 등 총 832명에 대해 이뤄졌다.
먼저 정책공보관 기획·소통협력담당에 양서연 서기관,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 김현주 서기관, 군산교육문화회관 관장에 김명희 서기관, 남원교육문화회관 관장에 김인수 서기관, 부안교육문화회관 관장에 조창근 서기관,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박성현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다.
또 감사관 청렴·총괄감사담당에 안홍일 사무관, 재무과장에 안홍선 사무관, 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에 전현규 사무관,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변애자 사무관,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에 이옥세 사무관, 시설과장에 심환무 사무관, 중앙교육연수원(교육훈련 파견)에 김형태 사무관, 최원창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전보는 개인별 전보희망을 반영하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197명을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했으며, 신규임용 공무원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발령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장기 근속자 순환전보로 조직 운영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고 인사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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