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공군 교육사령관에 신옥철 소장 취임

“국가에 헌신하고 공군에 기여할수 있는 정예 공군 양성”

공군 교육사령부(교육사)는 15일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부대내 최용덕관에서 제41·42대 교육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취임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군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임을 고려해 내·외빈을 초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신임 교육사령관 신옥철 소장(54, 공사36기)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지휘권의 상징인 부대기를 인수받고 정예 공군인 양성 임무를 시작했다.

지난 1988년 임관해 제8전투비행단 단장,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한 신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제42대 교육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백년지대계’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며 “교육사령부의 교육여건을 완벽히 조성해 미래 공군을 책임질 수 있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제42대 공군 교육사령관 신옥철 소장.ⓒ공군 교육사

한편 지난해 12월 취임했던 노승환 소장(56, 공사34기)은 공군본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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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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