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어나 누적 158명이라고 밝혔다.
151번 확진자는 사망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140번 환자의 접촉자로, 140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2~158번 확진자(포항시 북구 거주)는 12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이들 확진자에 대하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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