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소민정 대학원생,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우수상' 수상

‘로컬씬’과 ‘유튜브’ 지역방송에 주는 함의 조명

▲전북대학교 소민정 대학원생(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소민정 대학원생(신문방송학 박사과정,전북CBS 프로듀서)이 최근 열린 2020년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추계정기학술대회 대학원생 세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술과 사회를 연구하는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션에서 소민정 대학원생은 ‘로컬크리에이터를 통해서 본 지역성의 의미 변화’를 주제로 로컬씬(local scene)과 유튜브 현상이 지역방송에 어떤 함의를 주는지를 조명했다.

이 연구는 지난 해 열린 한국언론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연구기획안 피칭 세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사회·신문방송·법·경영·정치·언어학 등 다양한 학문 간 연계를 통해 사이버공간 내 총체적 현상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및 비대면으로 병합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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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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