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18명이라고 밝혔다.
117번 확진자는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월 30일 입국해 자가격리 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이동 동선이 없으며, 118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해외입국자 1명 포함...누적 118명
경북 포항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18명이라고 밝혔다.
117번 확진자는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월 30일 입국해 자가격리 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이동 동선이 없으며, 118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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