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숙희 포항시의원, 포항역 명예역장 위촉

역무체험과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한 기차역 적극 홍보

김영복 코레일 포항역 역장은 25일 공숙희 포항시의원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공숙희 시의원 일일 명예역장 위촉식 ⓒ 코레일 포항역

일일 명예역장 공숙희 포항시의원은 안내, 매표업무 등 역무체험과 함께 코로나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K-방역으로 안심 기차역 홍보 및 마스크 필수 착용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숙희 시의원은 “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포항시민, 철도이용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철도 이용고객의 편의증진은 물론 철도를 이용한 관광활성화로 코레일과 포항시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역 관계자에 따르면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공숙희 시의원은 포항역 공영주차장 교통약자경사로 설치, 택시쉼터 개선, 흡연부스, CCTV설치, 장미꽃식재 등 포항역과 포항시의 가교역할을 하며 민원해결에 적극 나선 공로로 명예역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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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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