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2명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포항시 북구 거주)는 1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11번 확진자와 서울에서 포항행 고속버스에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2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의 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있다.
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12명
111번 확진자의 접촉자
경북 포항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2명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포항시 북구 거주)는 1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11번 확진자와 서울에서 포항행 고속버스에 함께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2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의 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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