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부터 출산·육아용품까지'...완주에 육아용품 공유 카페 둥지

ⓒ완주군

전북 완주군에 육아용품을 공유하는 카페가 마련됐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0 저·출산 극복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완소mom(맘) 육아용품 공유 cafe'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

출산가정의 육아비용 부담 절감을 위한 완소mom(맘) 육아용품 공유 cafe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사용하지 않게 되는 의류와 장난감, 카시트, 도서 등 다양한 출산·육아용품을 공유하는 곳이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출산 장려·양육 친화적인 환경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게 된 사업이다.

현재 공유 카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이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관련 문의사항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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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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