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 참여

곽용환 고령군수, 최일식 상주 우체국장,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다음 주자 지명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26일,‘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환경미화·운송·배달업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의 지명을 받은 강 시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렸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한 강영석 상주시장ⓒ상주시

강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곽용환 고령군수, 최일식 상주 우체국장,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을 지명했다.

강영석 시장은“코로나19의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노동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