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25일, 코로나19 감염사태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 전라북도가 언제나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처음 시작했다.
‘전라북도가 언제나 함께 합니다’ 캠페인의 의미는 지역사회 모든 도민과 코로나19를 굳건하게 잘 극복해 나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는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힘을 합칠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라북도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추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에게 캠페인 지목을 받은 송하진 도지사는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남상일 전라북도 홍보대사 등 3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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