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순천농협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추석 맞아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전개

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과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순천경찰서와 순천농협은 지난 3월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하기로 했다.

▲순천경찰서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농협과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순천경찰서

이번 후원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동 등 기초수급 가정에게 농협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조영일 서장은 피해자를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순천경찰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