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21일~ 25일까지 군청 회의실에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연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2021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민선7기 공약,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 중심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이전부지 확정에 따라 다양한 의견 제시가 예상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재검토와 보완과정을 통해 예산에 반영하고 완성도 있는 최종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현재 군위군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로 새로운 역사의 출발선에 서 있다”며“각종 사업의 성과가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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