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1일, 북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72명이라고 밝혔다.
A씨는 ‘세명기독병원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전수조사’ 시행으로 20일 종합
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포항 세명기독병원 외래 진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시는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현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