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최기문 시장은 지난 18일 관내 기업들의 현장을 찾아가는 ‘기업현장 애로 현장공감 타임’ 프로젝트에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수요자 중심으로 개발되는 대창일반산업단지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피고 관내 기업현장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과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최근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의 전환을 위해 각종 기관,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또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찾아가서 도와주는 기업지원 SOS추진단(전담반)을 운영 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87건의 접수된 민원을 해결한 사례가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에서 기업을 적극 지원한다면 기업은 우리 지역을 선택하고 우리 지역의 일자리가 늘어나며 지역의 경쟁력도 높아 질 것이다”며, “영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지역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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