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이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최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휴관 조치는 제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제주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의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교육박물관의 임시 휴관 기간은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총무부와 기획부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는 코로나 19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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