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25일 발생한 7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다음 날인 지난 21일 서울 아산병원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이날, 도내 77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처음 증상이 나타난 지난 20일 서울 집에 갔다가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다음날인 21일 서울아산병원에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같은 내용을 서울아산병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 77번 확진자의 가족 3명을 비롯해 그가 근무하는 회사 구성원 7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및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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