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증상기에 서울아산병원 방문

▲25일,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이 도내 77번 코로나확진자 발생에 대한 경위와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에서 25일 발생한 7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다음 날인 지난 21일 서울 아산병원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이날, 도내 77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한 결과 처음 증상이 나타난 지난 20일 서울 집에 갔다가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다음날인 21일 서울아산병원에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같은 내용을 서울아산병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 77번 확진자의 가족 3명을 비롯해 그가 근무하는 회사 구성원 7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및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