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장관, "댐 방류 피해 철저한 진상조사 할 것"

▲16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사진 왼쪽)는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만나 "이번 댐 방류로인한 하류지역 수해에 대해 그동안 환경산하 기관들에서 국민 눈높이 에 맞는 설명을 하지 못하고 책임공방을 한 것"같다면서 "철저하게 관리했어야 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조 장관을 특히, 댐방류와 관련해서는 메뉴얼에 따라 했다는 것으로 설명하는데 그렇다해도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프레시안

최인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