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의장, 완주 삼례지역 침수피해농가 찾아 신속한 피해복구 강조

▲30일,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시진 왼쪽)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멜론 농가 시설 하우스를 찾아 긴급점검에 나섰다. ⓒ전북도의회

전북 완주지역은 30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1시 현재 224.6㎜의 비가 내렸고, 특히 삼례읍 과수농가 인근은 시간당 40㎜의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빗물이 무릎까지 차올라 피해가 컸다.

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소재 이규창씨의 멜론 농가 시설 하우스 피해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와 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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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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