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코로나19 예방 해변 안전거리 두기 캠페인 실시

▲ '코로나19 예방 해변 안전거리 두기 및 몰래카메라 점검 캠페인.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해변 안전거리 두기 및 몰래카메라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변 안전거리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휴가철 관광객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해운대시니어클럽 천영권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활동을 통해 해운대를 찾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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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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