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거관리위원회 이용섭 상임위원과 김영갑 사무처장이 내달 1일자로 취임한다.
신임 이용섭 상임위원은 "선거는 유권자가 만드는 축제로, 축제의 주인인 유권자가 정치인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미래유권자와 새내기 유권자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상임위원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선거연수원장,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신임 김영갑 사무처장은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관리과장·지도과장 등을 역임한 선거관리 전문가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