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미래가 평화통일 좌우한다

민주평통충남지역회의, 평화·통일정책자문건의좌담회 개최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가 온양제일호텔에서 이승환 사무처장(맨앞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홍근)는 12일 온양제일호텔에서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및 의견수렴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승환 사무처장을 초청하여 각 지역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평화통일 공감사업 아이디어, 남북관계 주요 사업 에 따른 남북 교류‧협력사업 및 평화경제 관련 사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충남지역 15개 시‧군협의회 회장‧간사를 비롯한 사무처 관계관 등이 참석하여 남북 교류협력 방안 및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김홍근 충남부의장은 "남북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통일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통일문제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통일경제를 재조명하여 학회에서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등 경제의 미래가 평화통일에 있음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교육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승환 사무처장은 좌담회에서 논의한 다양한 평화통일 공감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지역에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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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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