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상반기 학교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기(가능)청소년 조기발굴 및 예방,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 하고 지역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학교지원단은 지역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각 급 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부적응, 학업중단 청소년을 조기 발견,,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형성 센터 소장은“학교지원단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청소년에 맞는 맞춤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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