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 ‘농수산물꾸러미’ 판매 나서

지역 농·어업법인과 소상공인 지원 위해

사천상공회의소는 학교급식 중단과 외식산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업법인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체에 ‘농수산물꾸러미’ 판매에 나섰다.

농산물의 경우 지역농협 로컬푸트매장에 공급하고 있는 봄나물 및 채소, 잡곡, 과일로 구성하여 1만 원, 2만 원, 3만 원 단위로 수산물의 경우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선어로 구성해 판매가격은 5만 원으로 각각 시중가격의 20∼30%를 할인한 가격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상공인 모두가 어렵지만 소비의 위축으로 가장 피해가 많은 소상공인, 농어업인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을 주기위해 상공인들의 힘을 보탰다.

▲농산물꾸러미ⓒ사천상의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4까지 1차 신청자에 대해서는 직접 배송하고 향후 드라이브스루 판매와 병행해 지속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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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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