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당선인, "나라와 지역위해 뛰고 또 뛰며 실천하겠다"

“완전히 새로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하영제(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당선인은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해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하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진 경제를 살리라는 여러분들의 엄중한 명령 이였다”며 “저는 여러분들의 준엄한 뜻에 따라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현안문제를 풀기위한 법률안의 입법과 개정을 비롯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미래 통합당 하영제 당선인(사천·남해·하동)ⓒ캠프

하 당선인은 “제게 주신 소명을 잘 받들어 국정을 감시하고 지역의 살림도 꼼꼼히 살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생활정치’를 실천해서 안정된 나라와 잘사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저의 정치적 신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선거기간 내내 제게 보내주신 여러분의 그 따뜻한 마음과 간절한 염원을 결코 잊지 않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뛰고 또 뛰며 실천하는 완전히 새로운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결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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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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