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미래사업을 위한 국·도비확보 ‘총력’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총 31개 사업 필요성·타당성 설명

경북 성주군은 지난 8일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고 9일 전했다.

  1.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국가 직접시행 건의 사업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000억원 등과 군 시행 사업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PARK 조성 200억원,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0억원 등 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 이병환 성주군수 일행 이철우 경북도지사 면담 ⓒ 성주군

  1.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미래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경북도청 등 업무관계 부서를 수시 방문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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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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