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과학실 안전 모델학교 선정·과학실 안전장구 확충

실험수업 많은 과학실 안전관리 강화

경북교육청은 안전한 과학실 조성을 위해 과학실 안전 모델학교와 과학실 안전장구(비) 확충 사업을 한다.

과학실 안전 모델학교는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개8교, 고등학교 3개교를 선정해 각 학교당 800만원∼1200만원을 지원해 총 2억4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는 과학실에 필요한 안전장구를 갖추고, 과학실 안전 관리 계획 수립·운영, 과학실 안전 관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지역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문경 호서남초 과학실험안전 공개수업 장면ⓒ경북교육청

과학실 안전장구 확충사업은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14개교에 학교당 500만원 씩 총 2억5000만원 지원된다. 과학실 안전관련 장비 구입과 설치, 유해가스 배출과 누출 방지 시설 설치 등으로 안전한 과학실을 만든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과학실 안전사고 예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과학탐구 ․ 실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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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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