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민 일제 방역의 날’ 민‧관‧군 합동 방역

“봄철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당부”

경남 남해군은‘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남해공용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방역활동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자율방역단원 및 방재단원, 육군 제8962부대 2대대 장병 등 40여명이 참여해 난간 손잡이, 엘리베이터, 화장실, 출입구 등 사람 손이 닿는 곳곳을 소독했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각 가정이 참여해 일터, 동네, 공동체 모임 장소, 가정 등을 함께 소독하는 ‘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매주 금요일 운영하고 있다.

ⓒ남핵군

더봄철 상춘객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사회적 거리 두기, 개인위생수칙 지지키기 등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