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재 사망자 41명으로 늘어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 의한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숨진 사람은 4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가운데 위중한 환자도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현재 확인된 사망자가 39명이라고 밝히는 등, 정확한 사망자 숫자와 관련해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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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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