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어머니 집 첫 방문

23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행사 참여

▲ "어서 오이소. 어무이 뵈려고 우리 동네에 대통령이 오셨네" 22일 오후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 영도구 남항동 어머니 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3일에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행사에 참여한다. ⓒ프레시안(박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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