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구속영장 기각

검찰의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

서울 서부지법(조미옥 영장전담판사)은 12일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 의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검찰의 무리한 영장 청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 박 의원과 김 의원은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특정 홍보업체와 홍보 계약을 하면서 리베이트를 주고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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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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