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썸머 바캉스 융복합 한류문화관광 페스티벌 ‘2016 제3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 시즌 3이 개최된다.
2016 제24회 인터내셔널 어워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과 함께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전면 확대 개편돼 ‘부산 관광의 밤’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진행된다.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는 예선전에 참가한 500명의 머슬퀸과 머슬맨들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50명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고의 머슬인을 뽑는 시상식이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1억 원 상당의 시상품과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여자부 수상자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미스 비키니 월드’ 세계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남자부 수상자는 오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Mister Universal Ambassador’ 모델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든 대회의 출전 비용은 ISMC조직위원회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K-POP신인 가요제, DJ 뮤직페스티벌(국내 최정상급 DJ 10여 명 참여), 세계 다문화 장터 페스티벌(50여 개국 참여), 아쿠아 에어랜드 페스티벌, 세계 치맥 페스티벌, K-POP한류 페스티벌(국내 톱스타 아이돌/걸그룹 25팀 총 150여 명 참가), 세계 팝 뮤직 뉴스타 시상식(국내외 뉴스타 POP가수 초청)이 포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썸머 바캉스 멀티 융복합 ‘뉴 넥스트 한류문화관광’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앙드레 정 ISMC 총괄조직위원장은 “부산 광안리 썸머 융복합 한류문화관광 페스티벌 ‘부산관광의 밤’ 행사에 관람객 50만 명과 중국관광객 2만 명 유치를 목표로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종달 ISMC 조직위 대회장은 지난 2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이번 행사 기간 중국관광객 2만 명을 크루즈를 통해 유치하기 위해 변경수 북경은나라과모유한공사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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