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영국에서 모국 '코리아' 홍보에 나섰다.
영국에서 직집 해외 유명 가수들과 뮤지션들을 올 11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팝 음악시상식에 초청하기 위해서다.
리리가 지난 19일 참석해 활약을 펼친 영국 런던 Iveor Novello 시상식은 세계적 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규모가 큰 행사였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존경받고 있기 때문에 스타들의 잔치로써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런던 등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면서 최우수 팝 아티스트상 등을 다수 수상한 실력파 리리는 그동안 쌓아온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끈끈한 우정을 다져왔고, 지금 그것을 앞세워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류의 선두주자인 리리는 지난 2007년 시로그린, 타이오 크루즈, 레이디 가가, 알레시아 카라, 에로우벤자민 등 세계적 프로듀서들과 음반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영국으로 가 아시아인 최초로 런던 아스토리아홀과 일렉트릭 볼룸에서 세계 데뷔 공연을 치렀다.
강원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지난 2015년 2월에 '아이 러브 평창', '아이 러브 강원' 등의 음반을 제작, 평창동계올림픽 해외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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