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백년 허리 ' 강연이 있습니다

[알림] 서울대 정선근 교수의 강연에 초대합니다

프레시안에서 6월30일 조합원과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정선근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진행하는 '백년 허리' 강연이 오후 7시40분 서울 종로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 연구원 5층 C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전 국민의 80퍼센트가 요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예방하는 방법이나 치료하는 방법이 상당히 왜곡돼 있다고 합니다. 정 교수는 디스크 수술을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일상적인 관리로도 충분히 허리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겁니다. 98퍼센트의 요통 환자는 수술 없이 완치될 수 있다고 정 교수는 이야기합니다.

정 교수는 서울대 의대 재활 의학과 주임 교수이며 요통, 경부통, 오십견, 관절 통증 치료 전문가입니다. 그의 '백년허리' 강연은 이미 입소문을 타고 인기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강연은 백년허리 이론 강연(요통의 오해와 진실)과 백년허리 운동실습(좋은 운동, 나쁜 운동)으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연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24일(금) 오후 6시 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은 일반인에게도 접수를 받습니다. 공간이 한정돼 있는지라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부득이하게 조합원, 후원회원, 그리고 다음 스토리펀딩 후원인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접수가 끝난 후, 6월 27일(월) 참가신청이 접수된 분들께 개별 안내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신청하기 바로가기 : 백년허리 신청하기 누르기)

정선근 교수의 백년허리

일시 : 6월 30일(목) 저녁 7시 40분 ~ 9시 30분
장소 : 서울대학교 병원 의생명 연구원 5층 C강당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
구성 : 이론강연 + 운동실습
백년허리 이론 강연 - 요통의 오해와 진실
백년허리 운동실습 - 좋은 운동, 나쁜 운동
신청기간 : 2016년 6월 24일(금) 오후 6시(마감)
강의료 : 프레시안 조합원, 후원회원, 다음 스토리펀딩 후원인 - 무료
(동반 1인 무료 입니다.)
일반 독자 - 1만 원 (현장에서 수강료 1만 원을 현금으로 받습니다.)
문의 이메일 : pcoop@pressian.com
전화 : 02-722-8545 (프레시안 협동조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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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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