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 사람들의 싸움은 자신을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소한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알려주었다. 승산 없어 보이는 싸움을 피하지 않는 용기도 가르쳤고, 생존을 위한 싸움이 얼마나 끈질긴 것인지 보여주었다.
10월 30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이주단지에서 대추리 주민들의 마을잔치가 열렸다. 4년 동안 낯선 곳을 전전하다 이제는 보금자리를 찾은 이들의 첫 마을잔치의 풍경을 사진으로 엮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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