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중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올 계획을 갖고 있는 응답자는 33.8%, 아직 결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다녀올 예정인 응답자는 13.5%, 이미 다녀온 응답자는 0.9%였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총 69.8%로 국내여행만 가는 국민은 64.9%, 국내여행과 국외여행을 모두 가는 국민은 4.9%였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응답자 중 방문 목적지로는 강원이 30.6%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17.0%), 경남(13.4%), 전남(10.9%), 부산(9.3%), 충남(8.3%), 경북(6.9%), 경기(6.2%), 전북(3.1%), 충북(2.6%), 인천(1.0%), 서울(0.7%), 대구(0.6%), 울산(0.5%), 대전(0.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중복응답을 받은 방문목적지 조사결과에서 광주를 희망한 응답자는 한명도 없었다.
출발일은 7월29일~8월4일까지가 25.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8월5일~11일(9.5%), 7월15일~21일(6.9%), 8월12일~18일(6.7%), 8월19일~25일(4.1%), 8월26일~31일(2.5%)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의 18.5%는 아직 시기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여행기간은 2박 3일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36.5%로 가장 많았으며 3박 4일(17.1%), 1박 2일(16.6%), 일주일 이상(5.2%), 4박 5일(3.5%), 당일(2.0%), 5박 6일(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름휴가기간 중 예상 지출액은 2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이 29.3%, ▲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26.7%), 30만 원 이상~50만 원 미만(21.4%), 5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12.2%), 100만 원 이상(2.4%) 등의 순이었으며 평균지출액은 26만 8000원이었다.
여름휴가기간 중 주요 교통수단은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71.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비행기(14.8%), 철도(5.7%), 고속·시외버스(3.2%), 차량대여·렌트(1.9%), 택시(0.7%), 도보(0.2%) 등으로 나타났다.
여행지에서의 숙박유형은 펜션(37.8%), 콘도미니엄(16.8%), 호텔(14.6%), 가족·친지의 집(6.0%), 모텔·여관(3.6%), 민박(2.7%), 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0.6%) 등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응답자들은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을 꼽은 경우가 39.3%, 여행비용 부족 24.7%, 건강 상 이유 20.4%, 가족 부양 부담 7.9%, 여름 외의 시기 고려 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13일부터 18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08%였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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