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민둥산 은빛 억새 장관 보고 상품권 챙겨 재래시장으로

강원관광재단은 7일 정선군 민둥산과 구공탄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강원 20대 명산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IN 정선’ 행사를 참가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와 연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가을 억새가 절정을 이룬 민둥산 일원에서 열렸다.

▲‘강원 20대 명산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IN 정선’. ⓒ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은 등산로 곳곳에 숨겨진 산타 조형물을 찾아 인증 사진을 남기면 경품을 지급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산행과 더불어 의미 있는 활동도 진행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참가자들과 함께 가을철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불 예방 실천 서약을 진행해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참가비 일부를 정선사랑상품권 5000원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산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행사장 인근 구공탄시장을 방문해 지역 먹거리·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했으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강원관광재단 윤태환 본부장은 "가을 정취가 가득한 민둥산 산행과 구공탄시장 방문을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선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 명산 자원과 지역 상권을 결합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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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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