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지역 중소기업 사이버 보안 지원

해킹·랜섬웨어 등 침해사고 예방·대응 강화…AI·SW 공급망 보안 세미나도 개최

▲대전정보보호지원센터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6일 대전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정보보호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정보보호지원센터는 과기정통부와 대전시, KISA의 지원으로 구축됐으며, 정보보호 전문인력과 대응체계가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앞으로 해킹과 랜섬웨어, 악성코드 감염, 피싱 등 각종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대상 정보보호 교육과 보안인식 개선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정보보호 혁신 세미나에서는 ‘AI시대, 취약점 관리 및 SW 공급망 보안 대응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내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정책 변화와 인공지능(AI) 시대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 방안 등 최신 정보보호 동향을 공유했다.

정상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정보보호 산업이 성장하려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전반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며 “대전이 정보보호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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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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