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15일까지 10일간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대구 20개 전통시장에서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 실시

▲대구시, 전통시장 세일행사 안내 포스터ⓒ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상인연합회는 ‘대한민국 최대 소비 축제,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11월 6~15일까지 10일간 지역 20개 전통시장에서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 부처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 축제로, 11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10개 정부 부처와 4만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이번 범정부 소비 축제 기간에 맞춰 전통시장 고객 사은행사를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할인·문화 행사를 진행해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교동시장, 서남시장 등 지역 20개 전통시장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시장별 일정에 따라 1일간 운영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봉지라면, 핸드크림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식재료와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 사은품도 함께 받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골목상권에서는 문화 공연, 스탬프 투어 등 가을 축제를 개최하고, 대구 특산품 전시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9개소), 의료관광 전시 판매장에서는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중 대구로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10% 할인 충전 이용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따른 5% 캐시백과 행사 추가 캐시백 5%를 더해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대상이 되는 전통시장은 대구패션주얼리, 교동시장활성화구역, 관문상가시장, 성당시장, 와룡시장, 달서시장, 월배시장·신시장, 두류신시장·종합시장, 메트로센터, 동구시장, 신매시장, 영선신시장, 팔달신시장, 신평리시장 활성화구역, 번개시장활성화통합, 대명시장, 서남시장·서남신시장 등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쇼핑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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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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