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북구(구청장 신수정)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연동 운영하던 구 누리집 '주민생활불편신고' 서비스를 오는 31일 종료하고 온라인 민원 접수 창구를 국민신문고로 일원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이달 초 민원 창구별 역할과 운영체계를 재점검하고, 국민신문고와 연동해 운영하던 '주민생활불편신고'를 종료하기로 했다.
중복된 온라인 민원 접수 경로를 정비해 주민들이 보다 명확한 창구를 통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은 ▲국민신문고 ▲구청장에게 바란다 ▲생활불편신고 콜센터▲바로문자 365등 4개 창구를 통해 생활불편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주민생활불편신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기존 절차에 따라 처리된다. 북구는 서비스 종료 일정과 변경되는 민원 접수 방법을 구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민원 접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민원 접수 경로를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신고는 물론 전화와 문자 접수 창구를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 직통 소통 창구인 '바로문자 365'를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문자로 생활불편 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신수정 북구청장은 지난 7월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빠른 처리를 위해 '바로문자 365'를 신설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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