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태 전 순천대 교수, 전남교육꿈실현재단 차기 원장 후보 '선정'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거쳐 내년 1월 임용 예정

▲문승태 전 국립순천대 부총장ⓒ프레시안DB

문승태 전 국립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이 (재)전남교육꿈실현재단의 차기 원장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재단법인 전남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차기 원장 후보자로 문승태 전 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서류·면접 심사 및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문 후보자를 전남광주 지역 교육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능력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하고, 이달 8일 문 후보자를 최종 확정해 재단 누리집에 게시했다.

문 전 부총장은 오는 2026년 12월 2일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등 임용 절차를 통과할 경우 2027년 1월쯤 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장 임기는 2년이다.

문 전 부총장은 1989년 중등교사로 교육 현장에 첫발을 디딘 이후 중등·특수학교 교사,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 순천대 교수 및 대외협력부총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진로교육학회장 등을 맡으며 교육 행정과 연구 분야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5년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 재직 당시 진로교육법 제정, 전국 진로체험지원단 구성, 진로체험 인증제, 진로교육 인프라 구축 등 우리나라 진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정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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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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