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전국마라톤대회 내달 1일 개최...주요 도로 구간별 교통 통제

전국 선수·동호인 6200여 명 참가 예정...5km 코스 오전 11시까지, 10km·하프 코스 낮 12시 30분까지 통제

▲김천전국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교통통제 안내자료ⓒ김천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026 김천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김천시가 대회 당일 주요 도로의 교통 통제에 나선다.

김천시는 대회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마라톤 코스 주변 도로를 구간별로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동호인 등 6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출발점으로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5km 코스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출발해 북부파출소와 강변공원을 지나 교동교에서 반환하는 구간, 10km 코스는 경북보건대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동양화학에서 반환하며, 하프 코스는 태화초등학교와 아주스틸, GS 봉산주유소를 지나 반환한 뒤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통 통제는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5km 코스는 오전 11시까지, 10km와 하프 코스는 낮 12시 30분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천시는 대회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봉사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김천경찰서를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해병대전우회, 자율방범대 등에서 1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교통 통제와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참가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주행 차량과 참가자의 이동 동선이 겹칠 수 있는 만큼 현장 통제와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 특히 통제 구간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현장 안내에 따라 이동하고, 참가자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교통 통제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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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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