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공정책 분야 공진원장상 수상

경기도의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이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 부문 공공정책 분야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를 높인 우수 사업과 연구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사업 부문 14점, 연구 부문 3점 등 총 1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진원장상 수상 기념촬영 ⓒ경기도

이번 진흥계획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역 차원의 공통 기준을 제시하면서도 시군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역별 현안과 사업 기간, 예산 등을 고려한 4단계 사업 추천 체계를 도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이드라인에는 사업 기획부터 설계, 심의까지 단계별 실무 정보와 질의응답, 점검표, 그림 자료, 국내외 우수사례 등을 담았다. 어려운 용어를 쉽게 설명하고 구체적인 심의 기준표를 제공해 담당자가 심의 대상 여부와 행정 절차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강길순 도 건축정책과장은 “시군의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실행체계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공디자인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