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산림조합, 장학금 500만 원 기탁…누적 6,100만 원

2014년부터 매년 후원…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 지원

경북 영주시산림조합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윤상순)은 지난 22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배용호)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온 조합의 누적 기탁액은 이번 후원을 포함해 6천100만 원이다.

1962년 설립된 영주시산림조합은 2천50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 산림자원 조성, 사유림 경영 기술 지도, 임산물 유통, 금융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임업인의 이익 증진과 함께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 장학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 황병직 영주시장(오른쪽), 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가운데), 배용호 영주시장학회이사장(왼쪽) ⓒ 영주시(사진제공)

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 인재를 키우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용호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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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대구경북취재본부 최홍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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