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의 새로운 맛을 발굴하고 지역 음식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미식 행사가 열린다.
양평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양평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에서 ‘양평 양슐랭 별 주인공은 누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리는 ‘2026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 with 테라스 노리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플리마켓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속에서 양평의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의 핵심은 전문 셰프들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지역 음식이다. 양평군은 지난 8월부터 지역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셰프가 직접 방문해 기존 메뉴를 개선하고 신메뉴 개발을 지원해 왔다.
시식품평회에서는 선정된 6개 팀이 개발·개선한 음식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음식을 직접 맛보고 별점을 부여해 ‘양슐랭 별’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데 참여한다.
손승달 한식 명장과 김응요 약선 명인의 쿠킹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두 명인의 조리 과정과 요리 기술을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완성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의 노하우와 지역의 맛을 연결해 양평 음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이 양평만의 특별한 맛과 플리마켓의 활기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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