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오는 12월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통을 앞두고 중앙차로와 중앙정류장 설치 공사에 들어가면서 일부 차로를 통제한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중앙녹지대 철거와 중앙정류장 설치 등 주요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 기간 양방향 각각 2개 차로의 통행을 유지한다.
시는 시민들이 공사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시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공사 진행 현황과 교통 정보를 안내하고 12월 개통에 앞서 달라지는 교통체계도 영상으로 제작해 알릴 계획이다.
앞서 시는 사업 설계 단계에서 기린대로변 상가 893곳을 방문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 워크숍과 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보도 후퇴 공사 과정에서도 상가 181곳을 방문해 공사 내용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백미영 시 대중교통국장은 "공사 기간 교통혼잡과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우회도로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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