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교류하는 축제가 열린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24일 담양글로벌문화관 일원에서 '제2회 담양 세계문화페스티벌'이 열린다.
'문화로 잇는 세계!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전통혼례를 시작으로 세계문화 교류의 날 기념식과 깜짝 행사, 무료 나눔, 구매금액 일부 환급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강좌도 운영한다. 글로벌 문화강좌에서는 라탄 화병과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참여도 눈길을 끈다.
지역 상인과 예술인, 이주여성연합회, 각국 공동체, 담양글로벌문화관 등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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