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국가 의료관련감염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6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이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수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등 다제내성균 감시체계를 운영해 왔다.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감염 예방·관리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내 감염 위험을 낮추고 도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봉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감염관리에 힘써준 도내 의료기관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제내성균을 비롯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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